이미지 확대보기은평구·은평구체육회·서울시체조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유·초등부, 일반부, 청년부, 시니어부 분야로 진행했다. 이날 ▲더블에스걸스 ▲레인보우 ▲MSG난타 등 총 38개팀 2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민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활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신 체조인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 선수단 여러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가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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