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서울에서는 단체 10개소와 개인 6명이 선정됐으며, 마포구는 단체·개인 부문 모두에서 수상자를 배출하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개인 부문에서는 ▲김은종 망원시장 상인회장 ▲남성희 아현시장 상인회 감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마포농수산물시장은 노후 시설 개선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지속 개최하며, 명절 기간 최대 30% 환급 혜택을 통해 고객 유입을 높이고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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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용강동상점가와 망원시장은 지난해부터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시장의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용강동상점가는 ▲거리조명 설치 및 거리 전시장 조성 ▲ART 야시장 ▲용강막걸리 개발 등 디자인 및 상품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망원시장은 ‘망원비어·커피페스트’ 등 지역축제를 통해 젊은 층의 방문을 확대하고 글로벌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4관왕 수상은 구와 상인회가 함께 한결같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지역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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