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청흥에 따르면,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 교육생들은 수영강사 티칭 실무 교육을 통해 총 5명이 수상안전요원으로 정식 취업에 성공했다.
청흥은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전문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생활체육 지도자·안전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티칭 교육과 심화 안전 훈련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서초지사 내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은 지역 공공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서초구 내 안전문화 확산과 건강한 체육 활동 기회 제공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윤민영 기금지원사업 담당자는 “이번 성과는 여성들이 수상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취업을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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