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출시된 1차분 30억원이 조기에 소진되며, 주민들의 추가 발행 요청이 잇따른 데 따른 조치다.
특히 일 평균 약 3900만원이 소비되며, 현재까지 발행액의 36% 이상이 실제 결제로 이어져 박람회장 인근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2차 상품권은 ‘서울페이+’앱을 통해 1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별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사용기한은 박람회 종료일인 10월20일까지며, 유효기간 내 구매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박람회 종료 후에는 신청 시 조건 없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서울시 및 한국외식업협회 동작구지회와 협약을 맺고, 박람회 ‘가든 투어’ 참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식점 할인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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