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희왕)은 7일 논평을 내고 “유동화전단채 관련 조기변제는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회생법원에 우선 변제를 약속 해놓고 지키지 않은 비열한 행태였다고 본다”고 홈플러스와 MBK를 비판했다.
비대위는 “홈플러스가 지난 3월 서울회생법원에 ‘유동화전단채를 공익채권 승인 절차를 취해 종국적으로 우선 변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4개월 가까이 이를 위한 세부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현대카드를 시작으로 현대차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롯데카드, 유진투자증권 등 복수의 금융기관들은 “상거래채권으로 인정돼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비대위 측은 홈플러스가 지난 3월 6일 회생채권 조기변제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면서도 유독 유동화전단채만 제외하고 일반 상품대금만 조기 변제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주장했다. 현금 유동성이 확보돼 있는 상황에서 고의적으로 조기 변제 대상을 누락했다는 것이 비대위 측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해서는 “홈플러스 법정관리인인 김광일 대표는 인가 전 M&A가 진행 중인 지금이라도 조기 변제 허가를 신청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1.8조 태우고도 갇힌 주가…외형 커졌지만 ‘내실’은 후퇴 [셀트리온의 성장통 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922353906660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한화갤러리아, 준수율 2배 뛰었지만…집중투표제는 ‘외면’ [기업지배구조보고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9090111098300b5b890e35c21823832217.jpg&nmt=18)

![성동구 '옥수하이츠' 43평, 7.7억 떨어진 30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91209523702002e6bc28428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