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5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신반포2’ 49평형(150.58㎡) 10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53억9000만원에서 18억원 오른 71억9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6월 18일이었다.
이어 같은 단지 30평형(93.71㎡) 12층은 49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7억5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30억5000만원으로 2024년 5월에 거래된 바 있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인 ‘신동아’ 68A평(210.25㎡) 6층은 60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45억원으로, 15억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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