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회 주최로 지역주민과 상인, 고객이 함께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축제형 야시장을 마련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방이야(夜) 장에서 놀자'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30여 개 먹거리 존과 ▲생맥주 체험존 ▲달고나 게임, 딱지치기 등 게임존도 운영한다. 또, ▲17시 30분 부터 EDM DJ Show와 지역 가수 등 무대 공연을 진행해 초여름 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오는 6월 24‧25일에는 새마을시장에서 ‘국경 없는 야시장 음식 문화’를 콘셉트로 야간 음식 축제가 펼쳐진다. ▲야구 경기 시즌 맞춰 닭강정, 타코야끼, 중식만두 등 야구장 간식거리와 ▲생맥주 체험존 ▲오징어 게임 이벤트 ▲열쇠고리 만들기, 타투 그리기 등 이색 체험행사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풍납동만의 지역 정체성이 담긴 ▲칠지도 문양의 풍납만쥬, 수막새 문양 와플 등 특색있는 먹거리와 ▲막걸리·생맥주도 맛볼 수 있다. ▲무대공연으로 ‘마술쇼’, ‘디제잉’, ‘버스킹’, ‘난타’ 등을 진행하고 ▲어린이 장보기 체험, 전통꽃신(화혜장) 만들기, 부채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26, 27일에는 ▲사전 행사로 풍납시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풍납시장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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