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OLED 신기술 관련한 설비 구축 등을 위해 파주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27년 6월 30일까지 약 2년이다.
회사가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 이후 국내 재투자하는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이라는 의미도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중소 협력업체와 연계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국가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롯데케미칼, ‘석화 위기’ 와중에 1.3조 PRS(주가수익스왑) ‘역습’을 맞다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08551507261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한진, 매출 2조→3조 5년간 주가는 ‘반토막’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23200402813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