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금융투자(대표이사 곽봉석)는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4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43기 재무제표 등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8년 만에 사명 변경은 보다 직관적이고 대중적인 사명을 통해 증권사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취지 등이 담겨 있다.
오는 4월 1일자로 시행 예정이다.
곽봉석 사장은 “지난해 9월 중소형 증권사 중 최초로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성실하게 이행해오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며 “올해 경영 환경 역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객 중심의 지속 성장을 목표로 고객기반 확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진정성 있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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