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봄은 짧아지고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올 수 있다는 전망에 여름까지도 착용이 가능한 활용도 높은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우터를 중심으로 블라우스, 팬츠 등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탈착이 가능한 후드로 캐주얼 룩과 포멀 룩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주름이 잘 가지않는 국내 효성 코트나 원사를 사용하여 실용성은 높이고 고급스러움은 한층 더 부각했다. 색상 역시 2025년 대표 트렌드 컬러인 소프트 뉴트럴 톤의 베이지와 자연 컬러의 세이지 그린, 그리고 클래식 대표 컬러인 네이비 등 3가지 색상으로 준비했다.
오는 15일 16시 31분에 선보이는 패션LB(License Brand) 존스뉴욕의 ‘아노락 점퍼’는 일상 생활과 야외 활동 모두에 적합하도록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화했다. 나일론 스파크얀(Spark yarn) 원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광택을 내면서도 비침이 거의 없고 가벼우며 바스락거리는 촉감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SK스토아는 헬렌카렌과 존스뉴욕의 아우터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캐주얼부터 포멀 룩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아우르는 간절기 패션을 선보인다.
S/S시즌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줄여 드리기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스패페(스토아 패션 페스타)’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 상품을 구입할 경우, 쇼핑지원금 10% 할인과 TV쇼핑 상품 10% 적립금 그리고 카드 청구 할인 5%까지 가능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SK스토아 관계자는 “기후 변동성에 즉각 대응할 수 있고 폭넓은 스타일링을 아우를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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