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닫기

만기 보유시 적용금리는 10년물의 경우, 표면금리 2.840%에 가산금리 0.35%가 적용돼, 만기 보유시 연 3.19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20년물은 표면금리 2.770%에 가산금리 0.50%가 적용돼, 만기 보유시 연 3.27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개인투자용국채의 경우 만기 보유시 가산금리에 연복리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10년물 국채를 만기까지 보유하면 세전 기준 약 37%(연평균 3.7%), 20년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약 90%(연평균 4.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1월 청약에서 5000만원 이상 투자 청약 금액이 696억원으로, 전체 청약금액의 80%를 차지했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혜택과 분리과세(세금 절세 효과)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자산가 선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개인투자용국채의 경우 발행금리는 2월 발행물이 1월 발행물 대비 상승했다.
오는 2025년 3월부터는 5년물 국채가 새롭게 발행되며, 1인당 매입 가능 금액이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