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동작구의회 의원들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며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사진제공=동작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는 지난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현충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하며
, 새로운 각오로 동작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
정재천 의장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 2025 년에도 구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 라고 썼다
.
정 의장은
“ 새해에도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 현장에서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각오를 밝혔다
.
한편
, 동작구의회는 오는
10 일부터 개최되는 각 동 업무보고회에 참석하여 동별 현안과 민원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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