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강원랜드 제218차 이사회가 진행되는 모습./사진제공=강원랜드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26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제21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예산 및 운영계획(안) 등 4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2025년도 예산 및 운영계획(안)을 심의해 내년도 수익예산 1조5936억원, 비용예산 1조3546억원, 투자예산 1273억원을 승인했다.
강원랜드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있어 ▲K-HIT 프로젝트 본격 추진 ▲규제개선 ▲서비스 혁신 전략을 기반으로 매출증대 및 수익개선을 기본방향으로 정하고 이와 같이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
이어 이사회는 내년도 사고 및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기본계획인 2025년도 강원랜드 안전경영책임계획(안)을 원안 의결했다.
또한 이사회는 2023년도 12월 시행된 외부감사규정 시행세칙에 근거해 내년부터 상장회사는 금융감독원장이 정한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보고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내부회계관리규정 개정(안)을 의결해 내년부터는 변경된 회계관리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24일 2024년도 임금 및 부수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임금협약 내용 등을 반영하기 위해 임금 및 부수협약 관련 제규정 개정(안)도 심의해 의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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