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되는 내수경제 침체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공기업으로서 지역 상생에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부서지원비 증액을 결정했다.
김영호 강원랜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부서지원비 추가 배정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돼 모두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강원랜드는 폐광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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