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출시 기념식 및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휴는 카드, 간편결제, 편의점 업계 3사가 함께 상품을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첫 사례다. 향후 공동 브랜드를 론칭해 마케팅과 더불어 지역 맞춤형 서비스 발굴, 중소기업 PB 상품 개발, CU 편의점 가맹점주 영업지원 프로그램을 함꼐 개발해 상생 경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앱으로 QR,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 시에도 이용금액의 최대 5%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온라인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경우 2%까지 적립된다. 혜택은 ▲전월 40만~70만원 미만 시 1만 포인트 ▲70만~100만원 미만 시 2만 포인트 ▲100만원 이상 시 2만50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말까지 CU 편의점에서 해당 카드 사용 시 최대 3만원 캐시백이 주어진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6000원, 해외겸용(Mastercard) 1만9000원이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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