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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벤처투자, 올해 1000억 펀드 조성…지역상생 생산적금융 [2026 VC 경영전략]

기사입력 : 2026-04-20 05:10

(최종수정 2026-04-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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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
▲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벤처투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생산적 금융’을 기조로, 2026년 투자 전략을 한층 고도화한다.

BNK벤처투자 관계자는 "신정부의 ‘5극3특 지방시대’ 전략을 기반으로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부울경을 중심으로 한 지역 벤처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동남권 중심 투자 생태계 확장

‘5극 3특’ 지방시대를 위해 동남권을 핵심 축으로 설정하여 조선·자동차·기계 등 전통 제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전환을 추진하며, 해양·항공·부품소재 산업 중심의 선택과 집중으로,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유도한다.

2026년에는 총 10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 결성이 추진된다. 그룹 전략펀드 500억원과 정책펀드 500억원을 조성하여 민간과 정책 자금 결합형 투자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섹터는 산업 전환(DX, 탄소저감), 딥테크(AI, 반도체 소재·부품, 우주·항공, 해양에너지), 지역 혁신 분야(물류, 스마트시티, 헬스케어)이다.

정성재 대표는 정책자금과 민간자금을 결합한 펀드 구조를 정착시키고, 그룹 전략펀드와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통해 동남권 중심 투자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

인벤테라·마키나락스 엑시트 기대

2026년은 BNK벤터투자 포트폴리오 엑시트가 기대된다.

주요 IPO 기대 포트폴리오로는 인벤테라와 마키나락스가 있다.

인벤테라는 기존 가돌리늄계 조영제의 한계를 보완한 철(Fe) 기반 질환 특이적 나노 MRI 조영제를 개발한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을 완료했다.

산업용 AI·MLOps 플랫폼 기업 마키나락스는 상반기 내 상장이 예상된다. 산업 AI 기반 성장성을 감안할 때 프리IPO 대비 기업가치 상승 여력이 높고, 의미 있는 회수(Exit) 사례가 기대된다.

AI 산업 사이클과 맞물릴 경우 중장기적으로 높은 IRR 달성 가능성도 주목된다.

이와 함께 피알지에스엔, 파블로 항공 등도 회수 기대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성과가 예상된다.

BNK벤처투자 관계자는 "지역 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 투자와 회수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것"이라며 "2026년을 지역 균형 발전과 산업 경쟁력 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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