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페이통장’은 간편결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선보였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코 등 4대 페이사에 애큐온저축은행 간편페이통장을 결제·충전 계좌로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기본금리는 연 3.0%로 우대금리는 최대 0.8%p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간편결제 거래 실적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0.5%p, 간편페이통장의 월 평균잔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0.3%p를 제공한다. 단, 우대금리는 예금 잔액 500만원까지 적용되며 초과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내달 8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한 뒤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평상시 간편결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번 간편페이통장 상품을 통해 우대금리도 적용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들의 금융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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