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난예금’ 상품은 기본금리 3.55%에 우대금리 최대 0.4%포인트를 더해 최고 3.95%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10만원부터 가능하며 최대 1천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만기에 이자를 일시 지급한다.
‘처음만난예금’ 상품은 정기예금을 처음 가입하는 고객 대상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인당 1계좌를 한 번만 개설할 수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6월 출시한 입출금상품 ‘월급더하기’에 이어 1개월 만에 ‘처음만난예금’ 상품을 선보였다. 이는 애큐온저축은행이 구축한 ‘코어뱅킹 차세대 시스템’의 ‘상품팩토리’ 솔루션을 적용한 덕분으로, 신상품 개발 시 기존 보유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개발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에서 추천인 코드를 생성·공유해 지인이 해당 코드로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 된다. 참여자 중 가장 많은 추천인을 모집한 고객 4명에게 네이버페이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2인 이상 추천 가입 시 네이버페이 3만원권을 10명에게, 1인 이상 추천 가입 시 네이버페이 1만 원권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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