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 금융권에 따르면 애큐온캐피탈은 어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중무 대표의 연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2025년 7월까지다.
애큐온캐피탈 관계자는 “이중무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금융환경 속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 능력과 캐피탈업권 내 선도적인 지속가능경영 및 디지털 고도화, 애큐온저축은행과 전략적 협업 통한 저축은행 실적 개선 기여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연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중무 대표는 대고객 서비스 및 내부 업무의 자동화를 단행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지휘했다. 이를 바탕으로 커머셜 금융 분야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2021년 42%에서 2023년 95%로 끌어올렸다.
이 대표는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전략적 자산 축소 및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통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했다. 개인신용대출상품 부문은 신규 취급을 전면 중단하고, 기존 자산의 상당 수준을 과감히 매각하는 동시에 부동산 PF는 신규 취급을 제한하는 등 건전성 관리도 전략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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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무 대표는 “금융업계의 불안요소가 급증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연임을 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해 경제∙사회∙환경 등의 분야에서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주주사인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EQT 및 자회사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던 ‘회복탄력성’을 기반으로, 향후 내실경영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애큐온의 모든 경영진과 가족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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