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ESG 협의체는 한국지능정보원 등 6개 주요 디지털 기업이 디지털 ESG 활동에 함께 협력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운영돼왔다. 올해는 SR 등 디지털 전환이 활발하고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교통·금융·유통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13개 기관·기업이 추가로 참여해 협의체 구성을 확대했다.
올해부터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는 협력 범위 또한 AI·디지털 활용 역량 지원, 접근성 보장, 역기능 예방 등 사회 전반의 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AI·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신규 기술 및 서비스의 테스트베드 운영 ▲대국민 디지털 문화 캠페인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협력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는 ESG 활동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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