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AI시대 정보보호 정책방향과 보안 기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발표는 충북대학교 김태성 교수가 ‘AI 시대의 정보보호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AI 시대 도래에 따른 거버넌스의 미래방향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이후 크립토랩 신성철 이사가 ‘AI시대의 프라이버시 및 정보보호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온라인 참여자들이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석진 부원장은 “최근 AI 기술이 폭넓게 활용됨에 따라 AI를 안전하게 활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AI 기술을 통한 혁신’과 ‘효과적인 규율체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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