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 with 현대백화점그룹'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쇼핑과 전시, 카페 등 문화생활까지 제휴사별로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다음 달 17일까지 한 달간 판매하며, 최대 6만원 상당의 혜택을 3주마다 만나볼 수 있다.
26주적금에 가입하고 1주차 납입에 성공하면 'H포인트' 1000 포인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H포인트'는 제휴처 쇼핑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멤버십이다. 포인트 쿠폰은 ‘H포인트’ 모바일 앱에서 등록한 후 사용할 수 있다.
22주차에는 더현대서울 6층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진행하는 전시 30% 할인 혜택(1인당 2매)을 누릴 수 있다. 25주차에는 현대백화점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음료 라운지 '카페 H'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2잔 음료권을 제공한다.
'26주적금 with 현대백화점그룹'에 가입만 해도 최대 3만 H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3만 포인트 또는 5포인트가 랜덤으로 주어진다. 3만 포인트는 고객 1만명에게 제공되는 한정 혜택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26주적금 가입 고객이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쇼핑부터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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