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태광산업·대한화섬의 신입사원 구인 포스터./사진제공=태광산업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은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수시 대졸신입 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석유화학·섬유 부문의 ▲인사 ▲구매 ▲영업 ▲생산 ▲공무 ▲계전 ▲안전환경 등 7개 부문이다.
지원서는 오는 19일 오후 11시까지 태광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합격자는 AI 온라인 역량검사(5월)와 실무·임원 면접을 거쳐 결정된다.
지원요건은 ▲정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및 ‘24년 8월 졸업 예정자 ▲해외여행 및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TOEIC(750점 이상) 혹은 Speaking(TOEIC Speaking : IM2, OPIc·IM2 이상) 점수 기준 1개 이상 충족자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기업 맞춤형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공장 증설과 신소재 사업의 안정화를 위해 이번 신입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신입사원 충원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이번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졸 신입사원 모집을 통해 최근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고용 안정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