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Global X Canada는 1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로히트 메타(Rohit Mehta)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들,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브랜딩 기념 마켓 오픈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이날부터 ‘Horizons’ 브랜드를 사용하던 ETF 종목명은 일괄 ‘Global X’로 변경됐다. 종목명 외 티커, 운용 전략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날 Global X Canada는 새로운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신규 Global X ETF 출시 소식도 발표했다. ▲Global X Artificial Intelligence & Technology Index ETF(AIGO) ▲Global X MSCI Emerging Markets Covered Call ETF(EMCC) ▲Global X Innovative Bluechip Top 10 Index ETF(TTTX) 등 17종이 5월 중 캐나다 거래소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Global X Canada는 이 같은 혁신 ETF들을 기반으로 캐나다 ETF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4월말 기준 Global X Canada의 총 운용자산 규모는 319억 캐나다달러(233억 달러) 수준으로 캐나다 현지 ETF 운용사 4위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 브랜드 통합 작업을 추진해왔다. 4월 말 기준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순자산 규모는 약 160조원이다. 캐나다에 앞서 홍콩과 콜롬비아 ETF 브랜드를 각각 ‘Global X Hong Kong(글로벌엑스 홍콩)’, ‘Global X Colombia(글로벌엑스 콜롬비아)’로 변경했다.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라질 법인은 ‘Global X Brazil(글로벌엑스 브라질)’로, 호주 ‘ETF Securities’는 ‘Global X Australia(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로 리브랜딩했다.
로히트 메타 Global X Canada CEO는 “캐나다 ETF 시장에서 지난 20년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ETF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전 세계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Global X ETF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욱 향상된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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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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