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준용)은 8일 TIGER ETF 총 순자산 규모가 50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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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성장테마 ETF를 선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등 특히 주식형 ETF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2월 말 기준 국내 주식형 TIGER ETF 순자산 규모는 총 22조5605억원으로 국내 운용사 중 1위다.
최근에는 상품 라인업 확대에서 나아가 국내 최초, 세계 최초 등 차별화된 상품을 발굴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며 기존 금리형 ETF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목표한 인컴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TIGER 미국+%프리미엄ETF 시리즈,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해 격주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 등이 대표적이다.
TIGER 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도도 증가하고 있다. 2월 말 기준 국내 상장된 ETF 전체 순자산 규모는 약 133조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금액은 29조9182억원이며 이 중 TIGER ETF가 14조5171억원으로 48.5%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운용사 중 1위다. 2019년 말 TIGER ETF의 개인 투자자 AUM 시장 점유율 19.5%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준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시장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장기투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톱 티어 ETF 운용사로서 혁신적인 상품들을 발굴하고 투자자들의 장기투자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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