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위펀딩(대표 이지수)이 스타벅스 건물 투자상품을 출시하고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위펀딩의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만들기 프로젝트는 8일부터 약 한 달간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본 프로젝트의 정식 상품명은 '스타벅스 건물주 상품 1호'로 최소 5000원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 상품은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세금과 대출 규제가 적고 장기적인 임대차 계약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임차인이 법인 위주로 운영되고 전문적인 관리 업체에 의해 건물 관리가 진행되어 자산 관리 리스크가 낮고 주거용 부동산 대비 높은 시세 차익 및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스타벅스 매장은 관광객들의 방문 목적지 혹은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인식되고 있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함께 올려주는 핵심 건물로 잘 알려져 있다.
위펀딩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총 100명 이상에게 ▲맥북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스타벅스 레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위펀딩 이지수 대표는 “위펀딩이 보유한 프롭테크 기술력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커피 한 잔 값으로 스타벅스 건물주가 되어 부동산 수익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 경험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펀딩의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되기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펀딩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펀딩은프롭테크기반의디지털부동산투자플랫폼으로 금융회사라이센스를보유하고있다. 지난해 12월기준 1229억원투자유치와더불어부실률 0%를기록하고있으며, 부동산 PF 시장의급격한경색과위기속에서도최근 19.26%의높은수익률로부산도시개선프로젝트를성공적으로마무리하며업계의큰관심을받은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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