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윙크스톤파트너스(대표 권오형)가 에어뉴(대표 한정호)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금융 부담 경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우리동네 생활 플랫폼 '휘파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에어뉴와 지역 소상공인 대상 금융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의도 오투타워에서 지난 21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와 여의주 윙크스톤파트너스 부대표,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 김우진 에어뉴 이사(CTO)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상생형 소상공인 대출 및 투자 연계 홍보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상품 공동 개발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금융 부담 경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사는 상생의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윙크스톤파트너스와 에어뉴의 소상공인향 서비스가 결합해 지역 경제와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융과 기술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주축인 700만 중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중소상공인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 중인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대출형)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5월부터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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