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캠코(사장 권남주)에 따르면 채용분야는 ▲5급 경영(46명)·경제(32명)·건축(6명)·IT(6명) ▲6급 금융일반(10명) 총 5개 분야다. 필기·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정규직원으로 임용 예정이다.
최대한 많은 구직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사람이나 입사지원서 불성실 작성자를 제외한 전원이 필기 전형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필기전형 이후에는 직무 PT 및 심층 면접을 통해 직무능력을 검증한다.
캠코는 사회형평을 위해 장애인·취업지원 대상자 및 지역 인재에 대한 채용 목표제를 운영한다. 의사상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족, 자립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등에 대해 가점을 부여한다.
손갑천 캠코 인재경영실장은 "올해 캠코 신입 직원 채용은 단일 공고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능력 있는 우수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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