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더 싸게’는 GS더프레시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365일 할인 행사다. 매월,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년 동기간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했던 채소와 시즌 맞춤형 채소 4~6종을 엄선해 시중 가격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분기 GS더프레시 전체 채소 카테고리 매출 역시 전년 대비 20.1% 이상 늘어났다. 동기간 GS더프레시 전체 구매객수 또한 13.7%나 증가해 신규 고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4월 첫 주 채소 더 싸게 행사는 ▲햇양파(1.5kg·4980원) ▲시금치(200g·1780원) ▲참타리버섯(280g·1280원) ▲애호박(1개·1580원) ▲다다기오이(5입·3980원) ▲상록수쌀(20kg·4만5800원) ▲아삭이 상추(200g·1280원) ▲GAP추부깻잎(3속·128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김경진 GS리테일 신선MD부문장(상무)은 “상품 선정부터 가격 측정까지 고물가 시대에 오로지 고객 관점에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던 점이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본다”라며 “GS더프레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필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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