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째를 맞은 ‘2024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매년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모범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중앙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JTBC가 후원한다.
한샘의 영업, 시공 등 인테리어 전문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집을 방문해 제품 상담과 설계, 배송, 시공까지 전 과정을 진행한다. 최근까지 880호 이상의 주거 공간이 개선됐다.
서울 마포와 경기도 시흥·안산에서는 학령기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학습용 가구와 침대, 식탁 등의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해 미디어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도 돕고 있다.
이 밖에 2016년 한샘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하고 장애인 스포츠 인재 양성을 지원해왔다. 탁구와 테니스, 볼링 종목에서 30여 명의 선수가 활약 중이다. 소속 선수들은 한샘 지원에 힘입어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샘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해 국내 홈 인테리어 업계 1위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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