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여신을 실행하고 저축은행 등 계열 연계 기업금융 취급을 통해 사업기반을 구축해 왔다.
합병 이후 부동산 금융 취급 확대에도 집중했다. 이를 통해 자산 성장을 견인해 왔다. 부동산 금융은 향후에도 성장동력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부동산금융 취급에 있어 경쟁사 대비 차별적인 사업역량으로 안정적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내부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2017년에는 내구재할부 전산시스템 구축과 산업재할부 전문인력영입 및 할부/리스 심사시스템을 구축했다
2023년 3분기 기준 사업 부분별 매출액은 대출금 이자수익이 2175억원으로 전체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서 할부금융 이자수익은 9억 5200만원, 리스 이자수익 1억 1600만원 수준이다.
OK캐피탈은 대출 부문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금융의 영업 강화를 위해 오랜 시장 경험이 있는 경영진과 대부업권에 대한 사업적 이해가 높은 아프로파이낸셜 대부의 심사능력을 공유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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