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현대차의 내수 판매량은 4만7653대다. 이 가운데 세단은 61.2% 감소한 7776대, SUV는 6.4% 줄어든 1만8299대를 기록했다. 이밖에 포터·스타리아 등 소형 상용차 9244대(-36.4%), 대형 상용차는 1763대(43.7%)다.
현대차 세단의 모델별 판매량은 그랜저 3963대(-60%), 아반떼 2292대(-64%), 쏘나타 1423대(-37%), 아이오닉6 98대(-94%) 등이다.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9.1% 증가한 1만572대를 기록했다. 세단 판매는 23% 감소한 4115대, SUV는 49% 증가한 6457대로 대조를 이뤘다. SUV 대표차종 GV80가 178% 늘어난 4652대를 기록한 반면, G80는 24% 감소한 3256대에 그쳤다.
기아도 비슷한 판매 흐름을 보였다. 세단 판매량(1만1753대)은 19.4% 감소했지만, SUV(2만9078대)는 10.3% 증가했다. 봉고 등 상용차는 65% 줄어든 3177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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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지난달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기아 쏘렌토가 8671대로 2개월 연속 차지했다. 라이벌 싼타페(7413대)는 카니발(7989대)에 이은 3위다. 기아는 스포티지(6991대, 4위), 셀토스(3967대, 7위) 등 모든 SUV가 차급내 업계 1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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