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업계 2위 수준인 59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영업수익)은 47조448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28.76%, 16.81% 줄어든 수치다.
특히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기업금융(IB) 수수료는 부동산 시장 침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부분으로 4분기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에 따라 적자 전환했으며 별도 기준 2375억원(-48%)을 기록했다.
4분기만 놓고 봤을 때 영업익은 2765억원으로 전년 동기(2691억원)보다 2.74% 늘었다. 매출액과 순이익의 경우 13조2797억원, 1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38%, 34.64% 감소했다.
김상훈 메리츠금융지주 IR 상무는 “지난해 메리츠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와 금리 변동성 확대 등 비우호적 영업환경 속 대출 관련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해외부동산 관련 수익증권 감액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부진했다”며 “향후 발생 예상 손실을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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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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