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은행은 2024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조직안정화와 인적쇄신에 초점을 둔 체재 정비를 마친 만큼 불확실한 대외경제상황을 감안해 기업들에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주상진 신임 본부장은 올해부터 남북협력본부를 맡아 남북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남북협력기금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다음은 주상진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의 주요 경력이다.
△ 1970년생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KDI국제정책대학원 MBA
◇ 주요 경력
△ 2014년 수출입은행 인사부 인력개발팀장
△ 2017년 수출입은행 인프라금융부장
△ 2018년 수출입은행 해양기업금융실장
△ 2019년 수출입은행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 2021년 수출입은행 남북경협부장
△ 2023년 수출입은행 인프라금융부장
△ 2024년~ 수출입은행 남북협력본부장(부행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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