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은행은 2024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조직안정화와 인적쇄신에 초점을 둔 체재 정비를 마친 만큼 불확실한 대외경제상황을 감안해 기업들에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신유근 신임 본부장은 풍부한 여신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수출입은행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총괄하는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를 이끌 예정이다.
다음은 신유근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의 주요 경력이다.
△ 1969년생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 주요 경력
△ 2018년 수출입은행 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 2019년 수출입은행 국제투자실장
△ 2020년 수출입은행 홍콩현지법인사장
△ 2023년 수출입은행 여신총괄부장
△ 2024년~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부행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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