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은행 전무이사와 이사는 수출입은행법 제11조에 따라 수출입은행장의 제청에 의해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면한다.
안종혁 신임 전무이사는 지난 1993년부터 30여 년간 수출입은행에 재직하면서 경영기획본부장, 혁신성장금융본부장, 기업구조혁신실장, 국제투자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기획 및 여신, 구조조정 전문가다.
안종혁 신임 전무이사는 기획·전략 등 기획관리 업무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선·해운, 항공산업 등 구조조정 업무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1월부터는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공급망 지원 등 여신정책, ESG경영 강화 등을 총괄함으로써 정책금융 역할 수행에 공헌했다는 평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