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키움증권(대표 황현순)이 연말을 맞아 수수료 할인쿠폰과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Event‧행사)를 2023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사진제공=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키움증권(대표 황현순)이 연말을 맞아 수수료 할인쿠폰과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및 연금계좌를 새로 만드는 고객이라면 최대 10만원 수수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선착순 1만명에겐 피자‧치킨‧커피 등 간식을 무작위 추첨해서 제공한다.
받은 쿠폰은 키움증권 모바일 주식 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영웅문S#’에서 중개형 ISA 계좌와 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하고 사용 신청하면 된다.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거래 시 할인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 계좌는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가 가능한 대표 절세상품”이라며 “올해부터 세액공제 대상 납입 한도가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늘어 최대 99만원까지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개형 ISA 계좌는 국내 상장 주식뿐 아니라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는 데다 비과세‧분리과세 혜택까지 주어진다”며 “이번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도 받는 동시에 한 달 채 남지 않은 연말정산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