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
손병두기사 모아보기)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전장(1만1180원)보다 8.68% 하락한 1만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1만1950원까지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이사회가 화물사업 매각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내리막을 탔다.대한항공은 이번 결정 직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조건부 합병 승인을 목표로 ‘기업결합을 한 뒤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시정조치안을 제출했다. 시정조치안에는 두 항공사가 중복으로 취항하는 인천발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셀로나 노선에서 국내 다른 항공사의 진입을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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