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은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 16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49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또한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02%p 개선되면서 사상 최고치인 12.4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개선된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JB금융은 “고물가 지속,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여건에서도 그룹 계열사들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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