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GRESB는 부동산 실물 자산과 그 운용사를 대상으로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 부동산 ESG 평가다. 글로벌 부동산투자기업 대부분이 이 평가를 인용해 투자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코람코도 세계적인 ESG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해 처음 이 평가에 참여했다. 참여 대상은 서초동에 위치한 ‘마제스타시티 타워2’로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평가를 받은 바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자산이었다.
특히 여의도 TP타워는 사학연금공단이 앵커투자자인 ‘코크렙TP리츠’가 개발 중인 오피스빌딩으로 과거 사학연금 서울회관을 코람코 주도하에 재건축 중인 개발 프로젝트다. 글로벌 부동산투자업계에서는 신규 오피스를 개발할 때 GRESB 평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국내에서 개발단계 오피스빌딩이 이 평가에 참여하는 것은 TP타워가 처음이다.
코람코와 TP타워는 세계 유수의 부동산 관련기업들을 제치고 ‘100점 만점, 5스타’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고 개발자산 타이틀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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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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