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는 월간 이용자 수가 약 2억명에 이르는 세계 최고 인기 게임이다. LCK(한국), LPL(중국), LCS(미국), LEC(유럽) 등 대륙별 리그가 활성화됐을 뿐만 아니라 각 리그 상위팀이 치르는 전 세계 대항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이달 한국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챔피언)를 상징하는 아이콘과 게임 로고가 모니터 뒷면, 스탠드 등에 적용됐고 모니터를 켜면 화면 설정 메뉴에도 게임 테마 글꼴과 디자인을 설정 할 수 있어 이색 재미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 제품은 새로운 디자인 경험은 물론 LG전자의 압도적인 올레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도 제공한다.
아울러 1,50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고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8.5%(Typical 기준) 충족해 색을 풍부하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은 지난달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LGE.COM)에서 16일 라이브방송 ‘엘라쇼’에서 첫 판매한 후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예약 구매 접수한다. 국내 출하가는 159만원이며 라이브 방송 및 예약 구매 고객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3가지 게임 캐릭터(챔피언)와 캐릭터를 꾸미는 스킨 3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모델명: 25GR75FG)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유럽 리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공식 모니터로 선정되며 탁월한 게이밍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