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닫기강석훈기사 모아보기)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오는 17일까지 인기 쇼핑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쇼핑몰 메가세일’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추석 연휴 이후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보온성 높은 의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FW 시즌 대비 대규모 쇼핑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에이블리 ‘쇼핑몰 메가세일’은 연 2회 반기마다 진행하는 대규모 정기 프로모션으로 ‘육육걸즈’ ‘애니원모어’ ‘아뜨랑스’ ‘98도씨’ ‘모디무드’ ‘영앤리치’ ‘니어웨어’ ‘퓨어다’ ‘베이델리’ 등 유명 인기 쇼핑몰부터 에이블리를 통해 빠르게 팬덤 구축에 성공하며 급부상한 ‘4세대 쇼핑몰’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다.
이번 ‘쇼핑몰 메가세일’은 할인 혜택 및 스타일 키워드에 따라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모든 회원에게 총 4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하며,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을 추첨해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획전 기간 내 쇼핑몰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만 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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