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3)’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즈 서울 2023’의 공식 후원을 통해 핵심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W컨셉은 오는 9월6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3’에서 W컨셉 라운지를 운영하고,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 전시, 체험 공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즈 서울 2023’의 공식 파트너 참여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W컨셉 앱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프리즈 서울 무제한 입장, 같은 기간 진행하는 키아프 서울(KIAF SEOUL) 동시 입장 등 혜택을 담은 ‘VIP PASS’를 추첨으로 증정한다.
김민영 W컨셉 마케팅담당은 “최근 국내에서 2030을 중심으로 아트페어나 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며 “프리즈 서울에서 패션과 아트를 연계한 전시, 체험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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