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넥슨이 웹소설 ‘메이플스토리 최후의 모험가’를 오는 22일 네이버 시리즈에서 공개한다. / 사진제공=넥슨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웹소설 ‘메이플스토리: 최후의 모험가’를 오는 22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웹소설은 메이플 월드 영웅들이 검은 마법사를 막아내지 못했다는 새 스토리 설정을 기반으로 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이번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최후의 모험가 ‘엘 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2일 네이버 시리즈에서 10화 분량이 공개되며, 6주간 매일 1화씩 무료로 연재된다. 이후 10월 3일부터 공개되는 분량은 유료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마운드 위의 절대자’, ‘킬 더 히어로’ 등 그린 작가 디다트가 집필하고,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히트작을 배출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아.
넥슨은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이번 웹소설을 소재로 한 웹툰을 연내 출시 목표로 제작 중에 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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