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모톤은 내비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등 카카오모빌리티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커톤 과제 상세 안내와 함께 ‘고객 중심 서비스 개발 방법’,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 소개 및 활용’ 등 강연을 진행하는 온라인 사전 데모데이도 오는 16일 예정돼 있다.
시상은 총 3팀에 이뤄지며 ▲1등(1,000만 원) ▲2등(500만 원) ▲3등(200만 원) 3팀을 선정해 총 1,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카카오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서비스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네모톤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을 국내 기술 생태계에 적극 공유하고, 모빌리티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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