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4.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예금_천안지점'이 4.5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 JT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_비대면(변동금리상품)'은 4.45%를 제공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크크크 회전정기예금'과 '회전E-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비대면)'은 4.43%를 제공했다. 이어 청주저축은행의 '펫팸정기예금_천안지점'과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은 4.41%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과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 모바일)’등은 3.90%를 제공했으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 'e-더드림정기예금', 's-더드림정기예금' 등은 3.8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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