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에서 IR을 진행한다.
BNP파리바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한다.
BNP파리바와 신한금융은 2001년 신한금융 설립 당시부터 전략적 제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BNP파리바가 보유한 신한금융 지분율은 지난해 말 기준 3.55%다.
진 회장이 유럽에서 주주들과 만나는 건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3월 신한금융 회장에 오른 진 회장은 첫 해외 IR을 위해 일본을 찾은 바 있다.
일본 금융청을 방문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지원 및 일본 스타트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현지 주요 금융기관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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