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마포구에서 처음 실시되는 명예구청장 사업은 명예구청장이 구의 정책과정에 참여하면서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구정에 반영하기 미련됐다. 대상자 모집과 심사를 거쳐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이선재 교장이 첫 명예구청장으로 선정됐다.
이선재 교장은 1952년 야학을 시작으로 교육에 뜻을 두고 배움의 기회를 놓친 늦깍이 학생들을 위해 양원주부학교, 일성여자중고등학교를 설립·운영하는 등 70년을 지역민 교육에 헌신한 구민이다.
이선재 명예구청장은 “실제로 업무보고를 받아보니 주민들의 민원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지 처음 알게 됐다. 공덕동에서 터를 잡고 마포의 발전과 변화를 눈으로 봐온 구민으로서 명예구청장에 위촉돼 뜻 깊고 감사하다”며 “명예구청장으로서 더 새롭고 더 좋은 마포, 더 살기 좋은 마포를 위한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선재 명예구청장은 앞으로 1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정례회의와 공약사항 보고회, 각종 주요 행사에 참석하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구에 전달하는 교두보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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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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