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으로 34개 단지의 4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6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세부적으로 ▲외벽 균열 보수 ▲노후도로
(보도블럭
) 보수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보수 ▲난간 추락 방지 공사 ▲주민 공동 이용 휴게시설 보수 등 공동주택의 환경과 공용시설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준다
.
전용면적
85㎡ 이하면서 준공된 지
15년 이상인 소규모 노후 단지에는 지원 폭을 더 늘려 사업비의 최대
77%까지 지원한다
.
구는 지원신청서를 제출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7일
4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사업과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의 개선 사업을 우선 선정했다
.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관내 공동주택
30곳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했다
.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신청 규모가 증가하며 반응이 뜨거웠다
. 더 많은 구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산을 전년 대비
7천만 원가량 늘린 상황
”이라고 밝혔다
.
김길성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개선 사업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라며
“새로운 중구
, 살고 싶은 중구
, 함께하는 중구를 기대해달라
”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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