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본부장 이강영)는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조합장 송정수)에서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은 2022년 2월 예수금 4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이후 꾸준한 신용사업 성장을 통해 1년여 만에 예수금 5000억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강영 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인하여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준 조합장님과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송정수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원 달성은 조합원들과 고객 분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으로 이뤄진 결과”라며 “조합원 모두가 행복하고 미래가 있는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상호금융 경쟁력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